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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대한항공' 새 옷값 대당 10억…비행기 도색 몰랐던 사실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인천공항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비행기가 나란히 주기돼 있다. [연합뉴스] 최근 대한항공이 2년 뒤쯤 아시아나항공을 흡수·통합할 거란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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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후 통합 계획 최종 확정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세워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들. 연합뉴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최종 인수 후 통합(PMI) 계획을 확정했다. 30일 대한항공은 “산업은행의 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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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4분기 연속 흑자 대한항공뿐···'항공 오스카賞' 수상
대한항공이 ‘항공업계의 오스카상(賞)’을 받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9일 “항공 전문매체인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가 선정하는 ‘2021년 올해의 항공사(Air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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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연봉 반토막에 CEO는 63% 올려…이래도 고용지원금? [뉴스원샷]
지난 2월 18일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승무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의 촉 : 고용유지지원금 고용노동부가 3일 항공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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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박삼구 전 금호 회장 영장 청구
박삼구 당시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지난 2018년 7월4일 서울 중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습. 뉴스1 회장 재임 당시 경영 지배권을 공고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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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settlement
진짜 영어 4/17 settle은 정착한다는 뜻이다. 살 곳을 찾아 자리 잡다는 의미다. 명사형 settlement는 정착이라는 뜻이 된다. 비즈니스 용어로 쓰일 때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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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전 금호회장 검찰 출석…계열사 ‘부당지원’ 혐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5일 검찰에 출석했다. 박 전 회장은 회장 재임 당시 자신의 경영 지배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계열사 부당 지원’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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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GGK에 기내식 대금 424억원 배상하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세워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들.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은 9일 ‘싱가포르 국제상업회의소(ICC) 산하 국제중재법원이 기내식 업체 게이트고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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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아시아나 통합하면 운임 오른다? 그럼 주가는?
안녕하세요.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입니다. 과거 금융위기 직후의 증시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줬던 종목(2009년 3월 1만9000원→2010년 6월 5만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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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조양호 2주기…경영권 분쟁 조현아 올해도 불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소재 선영에서 열린 고(故) 조양호 회장 2주기 추모 행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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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코로나19 10만명’ 진입, 심화된 ‘양극화’- (1)산업계
비대면·대면 운명 갈려… 자동차·조선은 수성 속 변화 추진 과제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컨테이너선이 수출 화물을 선적하고 있는 모습. / 사진:연합뉴스 사상 초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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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조현아·조원태 '남매 전쟁'…조원태가 결국 이겼다
조원태 한진그룹회장(왼쪽)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오른쪽). 사진 한진그룹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결국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반(反) 조원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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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후 인위적인 가격 인상은 없을 것"
"시장에서의 지위를 남용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인상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이뤄져도 인위적인 비행기 운임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우기홍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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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혁신적 M&A 자문 통해 ‘초대형 항공사’ 탄생 이끌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거래와 관련해 화우의 경영권 분쟁팀은 경영권 분쟁 사건에 관한 경험을 토대로, M&A 팀은 자문을 하며 검토한 사항을 바탕으로 공동 대응해 성과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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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아시아나가 ‘날개 마크’를 못 떼는 이유
대한항공 인수 후 브랜드 전략 정리돼야 논의 본격화 할 듯 간판에 금호아시아나그룹 CI를 쓰고 있는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 모습.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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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회장, 국민연금 반대에도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6일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연합뉴스] 조원태(46)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2대 주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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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의 선택…금호석화 박찬구 지지, 한진 조원태 반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왼쪽)과 박철완 상무. 중앙포토 국민연금이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에서 박찬구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국민연금은 금호석유화학의 2대 주주다. 다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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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3조3000억 규모 신주 발행…할인율 등 따져야
━ 실전 공시의 세계 대한항공 보잉 787-9.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약 3조3000억원에 이르는 신주 발행(주주배정 유상증자)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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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27년차 베테랑 파일럿은 왜 거리의 투사가 됐을까
━ 이스타항공 사태 1년 공군사관학교 시절의 박이삼 노조위원장. [사진 박이삼] 다음 주면 이스타항공 사태가 꼭 1년을 맞는다. 지난해 2월 25일 마지막 임금(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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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재계 서열도 바꿨다…한진·네이버·셀트리온 껑충
지난해 3월 대한항공은 비용 절감과 국내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해 운휴 중인 노선을 대상으로 여객기에 화물만 실어 운항했다 [사진 대한항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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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카카오M 합병은 자체 콘텐트 강화 시너지
━ 실전 공시의 세계 최근 카카오가 두 자회사 간 합병을 공시했습니다.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 업체 카카오페이지와 영상(영화·드라마)제작 및 스타매니지먼트 업체 카카오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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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 맞은 대한항공…매출은 줄었지만 흑자는 지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뉴스1] 대한항공이 4일 지난해에 매출 7조4050억원, 영업이익 23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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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이루다’ 막는다…공정위 개인정보 수집ㆍ활용 피해 실태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을 통해 거래하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보호를 강화한다. 최근 디지털ㆍ비대면 경제 규모가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온라인 플랫폼 기업 등을 규율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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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입사 미뤄진 대한항공 신입사원, 1년 만에 입사한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해외 경쟁 당국에 기업 결합 신고서 제출을 밝힌 14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여객기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